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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하반기 개학시즌 맞아 민·관·경 합동 점검단속·캠페인 전개

송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10:47]

안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하반기 개학시즌 맞아 민·관·경 합동 점검단속·캠페인 전개

송현아 기자 | 입력 : 2019/09/24 [10:47]

▲ 안산시는 하반기 개학시즌을 맞아 민·관·경 합동으로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하반기 개학시즌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실시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에는 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안산시, 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잔파출소 등 유관단체 및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중앙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합동캠페인과 업소 점검·계도를 진행했다.

 

특히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업소에 대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점검 등을 병행해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 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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