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시의원,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상록구 일동에 있는 일동경로식당을 방문해 급식준비와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경로식당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일동경로식당은 아름다운교회(목사 정철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인근 저소득층, 차상위, 독거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 안산저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민근, 홍순목, 김재국, 유화, 김동수, 이상숙)과 사무국 직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소 봉사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시의원,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상록구 일동에 있는 일동경로식당을 방문해 급식준비와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경로식당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일동경로식당은 아름다운교회(목사 정철욱)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인근 저소득층, 차상위, 독거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일동 지역구인 이민근의원은 “매일 10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의 식사를 맛있게 준비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주 방문해 함께 식사하면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산시의회는 나눔과 소통을 통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자는 취지에서 「찾아가는 나눔의 날」을 지정해 매월 급식봉사, 빨래 봉사, 환경정화활동과 공익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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