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 2023년도 광역시도 회장단 회의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총회장 최영식) 2023년도 광역시도 회장단 회의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허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성원보고, 국민의례, 참석자소개, 개회사, 격려사, 안건토의, 공지사항, 폐회선언,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는 최영식 총회장을 비롯, 이용훈 직전총회장, 이영호 상임고문, 백재기 조영호 감사, 박종명 서울회장, 정문익 인천회장, 박정기 대전세종회장, 천정순 충남회장, 이병철 경남회장, 김창원 경남 수석부회장, 양승권 대구경북회장, 박기숙 대구경북 재무국장, 오웅철 강원도 사무총장, 장용운 자문위원장, 정해민 자문 수석부위원장, 박보현 문화체육위원장, 문인숙 여성회 수석부위원장, 임영희 여성회 사무총장, 최원녕 여성회 감사, 허협 사무총장, 이채호 사무기획처장, 김해종 사무국장 등 회장단과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요 토의안건은 정관(회칙) 변경에 관한 건, 차기 총회장 선출 선거관리위원장 선출(이병철 경남회장), 기타 안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고향사랑, 호남사랑, 나라사랑 하는 마음으로 고향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돈독한 우의와 고향의 정을 나눴다.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는 그동안 내 고향 특산품 팔아주기 행사를 비롯하여 내고향 호남 자주 방문하기, 내고향 행사 적극 참여하기, 도농간 농특산품 교류, 고향사랑 발전 기금과 장학금 수여 등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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