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노인회관 건립 지원확정, 부좌현 의원 건의-경기도・안산시 수용-25일, 국회에서 열린 ‘경기도지사・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부좌현의원 강력 건의 경기도・안산시, 건립비용 50%씩 부담하기로 결정부좌현 의원, “어르신들 여가・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 “앞으로도 어르신들 복지 위해 최선 다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26일, 단원구 노인회관 건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경기도지사・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부좌현의원이 강력하게 건의한 것을 경기도와 안산시가 전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됐다.이에 따라 안산시는 사업비의 50%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아 고잔동 688-5번지에 노인회관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이번에 노인회관이 들어설 고잔동 688-5번지 일원(684-~701번지)은 다세대, 다가구 주택 지역으로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이 전무하다시피했다.부좌현의원은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 어르신들께서 이번 노인회관 건립을 계기로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관 건립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안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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