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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김정호기자 | 기사입력 2023/05/15 [14:01]

안산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김정호기자 | 입력 : 2023/05/15 [14:01]

▲ 안산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11일 강석봉 기념관에서 “안산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을 개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유태균 서울예술대학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강은석 단원경 찰서장, 정광춘 안산세관장, 아이디유투이 대한민국 주재 베트남 총영사, 박주희 한국고등 직업교육학회장, 최현규 선교자문위원장 등 내외빈과 전현직 교직원 및 학생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소영 기획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국악소녀 한나예의 오프닝공연, 교기 및 50주년기 입장, 안산대학교 발자취 50년 기념영상 상영, 국민의례, 내빈소개, 오성계 이사장의 기념사, 윤동열 총장의 환영사, 붓향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안산 시립합창단 공연이 이어졌고 안산대학교 중창단의 교가 제창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3년 2월, 개교 50주년의 시작과 함께 취임한 윤동열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973 년, 인천 간호전문학교 간호과 40명으로 출발한 우리 안산대학교는 50년이 지난 2023년 현재, 8개 계열의 28개 학과, 4,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최근 10여 년 동안 교육부 평가에서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을 시작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ICK),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등에 선정되었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글로벌인재양성 우수대학으로도 선정되어 그것을 통해 대학의 혁신을 지속해왔습니다. 50년의 발전을 넘어 100년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안산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가진 전문 직업인을 양성한다는 건학 이념을 새롭게 재 해석하여 기독교적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최고 전문 지식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보다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교육의 사명을 감당해 나아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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