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지사협 위원 및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빙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문정희 강사는 성인지감수성,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 사례, 대처방안 등을 설명하며 성평등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한편 지사협은 명절꾸러미 후원 사업,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1위원 1경로당, 계절 반찬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부동을 위해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구석구석’ 살피고 있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성 가치관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성평등 실현도 우리가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일상 속 성평등 의식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사협의 다양하면서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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