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버스 이동케어’는 수요응답형버스(DRT)로 대부도 일원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동반자 등 교통취약계층의 실시간 호출에따라 경로를 변경해운행 된다.
경기도 통합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인 “똑타(MaaS)” 또는 유선콜을 통해 호출 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사회공헌기금 사업으로 3년간 무상지원하는 2대의 버스로 운영된다.
서정현 의원은 “똑버스 이동케어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대부도 에 거주하는 교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이동권이보장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일반적 으로 알려진 대부도의 관광지 이미지와는 달리, 농․어업 등에 종사하는 현지 원주 민들은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번 똑 버스 운영이 대부도 지역 원주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에 사회적 관심을 갖는 계기 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설명회에는 서정현 의원을 비롯해 인치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 안산시청 이범열 환경교통국장, 경기교통공사 박태희 교통사업처장, 현대자동차 허준석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똑버스 이동케어’ 도입에 대 한 설명 및 질의․응답과 차량 시승식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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