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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구봉도 낙조마을 가마솥 두부’ 탄생

모두부, 순두부, 콩국수, 두부전골, 콩물, 잔치국수, 토로리묵 준비, 매점도 겸용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9/14 [12:43]

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구봉도 낙조마을 가마솥 두부’ 탄생

모두부, 순두부, 콩국수, 두부전골, 콩물, 잔치국수, 토로리묵 준비, 매점도 겸용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9/14 [12:43]

 

  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


종현 어촌계원의 정성으로 빚은 ‘가마솥 두부’ 맛으로 평가받는다.

 

대부북동 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가마솥 두부집이 들어섰다.

 

종현 어촌계원들이 직접 콩을 삶고 두부를 만들어 콜물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들이 판매하고 있는 먹거리는 모두부, 순두부, 콩국수, 두부전골, 콩물 등 다양하다. 여기에 잔치국수와 토로리묵도 첨가해 별미로 통하고 있다.

 

정식 오픈은 아니고 가오픈 상태여서 현재 정식으로 영업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동네 주민과 어촌계원들을 대상으로 시식에 들어가 맛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두들 “맛있다고 자랑하고 있다”는게 종현어촌계장의 설명이다.

 

추석이 지나면 어촌계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커피숍과 함께 정식 오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마솥 두부 식당 한편에는 매점도 들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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