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부도 산악회, 2024년도 1월 태백산 눈축제장 다녀오다

평소에는 버스 1대였는데 이번에는 2대 가득 채워 출발

정찬빈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3:48]

대부도 산악회, 2024년도 1월 태백산 눈축제장 다녀오다

평소에는 버스 1대였는데 이번에는 2대 가득 채워 출발

정찬빈시민기자 | 입력 : 2024/02/05 [13:48]

 

  대부도 산악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산행으로 1월 30일 태백산 눈 축제장에 다녀왔다. 이번달에는 평소와든 다르게 버스 2대로 88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다녀왔다. 정찬빈 시민기자 jeongcb@hanmail.net


대부도 산악회(회장 정찬빈)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산행으로 1월 30일 태백산 눈 축제장에 다녀왔다.

 

 

지금까지 평소에는 버스 1대로 운영 하였는데 이번에는 버스 2대로 88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다녀왔다.

 

요즘은 포도농사가 끝나고 농한기라 많은 인원이 참여할수 있었다는게 산악회원들의 설명이다.

 

 

태백산 눈축제는 매년 1월 말경에 열리는 연례행사로 눈 조각상을 예술적으로 만들어 축제시 관람하게 하고 있다.

 

얼음테이블과 얼음탁지 등 다양하게 만들어진 얼음조각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특히 단군할아버지 상은 매우 인상 깊었다.

 

점심은 강원도에서 유명하다는 닭도리탕으로 준비했으며 조금 걷고 난 후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귀가길에 버스안에서 서로 정담을 나누며 모르는 사람도 서로 인사소개를 통해 알게 되고 새로운 친구가 되었다.

 

산악회를 통해 대부도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소통의 장이 되었다

 

여기에 흥을 더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아주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혜어지기 아쉬워 하는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 하였다.

 

대부도 산악회 신청은 단체카톡에 공지가 되면 선 입금자 우선순위로 44명까지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회장 정찬빈(010-5019-5590), 총무 황영애(010-8223-5646)에게 연락하면 세부사항을 알려드린다.

 

 

정찬빈 시민기자 jeongcb@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