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대부동 12통‧13통‧17통 주민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또한, 가족·연인끼리 화사한 벚꽃을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봄의 기운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칼국수, 파전 등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고 풍물놀이, 난타, 태권도 시범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영민 축제운영위원회장은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벚꽃축제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부흥로 벚꽃축제가 대부동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축제운영위원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부동만의 특성을 살린 지역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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