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반월농협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해 반월농협 임직원들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수리산악회 시산제를 축화하기 위해 참석하였으며, 수리산악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산제를 축화 해주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과 수리산악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천의 궂은 날씨에 아산으로 시산제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봄처럼 따듯했는데 오늘은 다시 겨울날씨라며 이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인구소멸이 인구감소로 이어져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맞서 디지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하여 안산농업과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하여 약 75만평의 안산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시설과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며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지역농협이 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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