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총장 윤동열)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일반형 우선 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의 진로·취업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합 연계하여 대학의 진로 취 업 역량 강화 및 지역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안산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2025년 2월까지 고용노동부, 경기도, 안산시로부터 2 억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안산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대응투자를 더해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취업지원 및 통합상담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 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재 학생성공처장은 "우리 대학은 현재 'ONE-STOP SERVICE'를 통해 진로˙취업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최종 선정되면 진로·취업 지원을 좀 더 확대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재학생 중심의 지원범위를 졸업생, 지역청년들까지 확대하여 원 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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