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의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업무 관리감독 철저 요청교원의 교육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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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월 22일(목) 경기 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융합정책국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업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교원의 교육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 도록하여 학교폭력사안의 피해 사실 여부 확인을 하고, 학교폭력 학교의 업 무 경감 및 학교폭력 조사 처리 과정에 전문성,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도 입된 제도이다.
먼저, 장윤정의원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수당과 관련하여“학교폭력에의 경중 에 대한 평가방법과 구체적 측정요소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사안조사 또는 조사 보고서 작성, 사례회의, 심의 위원회 참석 등 모든 활동을 포함하게 된다 면 비용이 더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학교폭력의 경우 보안이 철저히 요구되는 업무라고 생각된다.”며, “가해 자, 피해자 등 정보들이 담긴 문서들이 재택근무를 하면 유출될 위험성이 있고, 이에 대한 대안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처음 도입되는 제도여서 시행계획의 수립, 인력에 대한 관리·감독 에 대해 해당부서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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