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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 위촉으로 본격 운영

정병국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2:46]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 위촉으로 본격 운영

정병국시민기자 | 입력 : 2024/03/04 [12:46]

▲ 안산시 일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 위촉으로 본격 운영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2024년 일동 행 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2019년 개소해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다가, 2023년부터 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관할 범위를 일동 전역으로 넓히고 적극적 홍보활동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바 있다.

 

이날 2024년 첫 번째 정기회의에서는 관내 직능단체 대표를 비롯해 지역 발전 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단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8명을 운영위원으로 위 촉하고, 행복마을관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2024년 운영계획을 확정 짓고 관련 사업들을 논의했다.

 

일동 행복마을관리소(☎031-438-9876)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간단 집 수리, 공구 및 캠핑용품 대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 개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명예소장으로 선출된 횃불교회 원용래 목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을 격려하면서 올 한 해도 성공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일동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일동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찾아내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실행하기 위해 행복마을관리소와 운영위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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