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는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그린 푸른 하늘, 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이며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친환경 기술로 지키는 푸른 하늘이다.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이나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누리집(blueskylove.modoo.a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해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30길 13 3층, 제16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운영사무국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제출된 작품의 주제 적합성, 독창성, 회화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0여 점의 수상작을 8월 7일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푸른 하늘의 날 자체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 규모로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금상 6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50만 원, 은상 이하 수상자에게는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과 최고 20만 원의상금이 주어진다.
향후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튜브 채널(youtube.com/mamoblue)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blueskymamo) 등에 소개되고 2025년도 달력제작 등 대기환경 정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건강한 공기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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