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신문 3월12일자 인터넷판 보도>
이곳 도로민원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는 이기환 도의원(안산 제6선거구)은 19일 도로시설담당 경찰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해답을 찾았다.
이날 이기환 도의원, 경기남부경찰청, 안산단원경찰서 도로시설담당은 현재 그려져 있는 정지선을 조금 더 위쪽으로 옮기고 횡단보도 역시 마을 입구로 좌회전 할 때 지장을 주지 않도록 다시 그리기로 했다.
신호등 역시 현재 위치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옮기기로 했다.
예산은 이미 확보되어 있어 문제가 없으며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 올해 안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기환 도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정치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방정치를 하고 있다”며 “대부도에 관심이 많아 대부도 주민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민원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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