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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손관승 의원, 신길천 환경 개선 위한 현장 활동 실시

-안산시의회 손관승 의원(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이 신길천 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해 주목된다. -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2:14]

안산시의회 손관승 의원, 신길천 환경 개선 위한 현장 활동 실시

-안산시의회 손관승 의원(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이 신길천 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해 주목된다. -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5/05/18 [12:14]

 

▲손관승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안산시 관계자들과 단원구 신길동 1542번지 일원의 신길천을 찾아 산책로 관리 실태 및 수질 상태를 점검했다.신길천은 시흥시 거모동과 안산시 선부동, 원곡동, 신길동 구간을 흐르는 소하천으로, 반월·시화공단을 지나 시화호에까지 연결된다.특히 손관승 의원이 방문한 신길지구 구간은 인근 주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여서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다.     © 안산저널

 

안산시의회 손관승 의원(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이 신길천 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해 주목된다.손관승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안산시 관계자들과 단원구 신길동 1542번지 일원의 신길천을 찾아 산책로 관리 실태 및 수질 상태를 점검했다.신길천은 시흥시 거모동과 안산시 선부동, 원곡동, 신길동 구간을 흐르는 소하천으로, 반월·시화공단을 지나 시화호에까지 연결된다.특히 손관승 의원이 방문한 신길지구 구간은 인근 주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여서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다.손관승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시 관계자들과 산책로 주변의 잡목·잡초 관리 실태와 유속이 느려지는 곳의 수질 상태를 확인했으며, 신길천을 하천법이 적용되는 지방하천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가능한지도 논의했다.또 상가지역과 접한 산책로 인근의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에 통보하는 등 신길천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손관승 의원은 “신길천 산책로는 주간에도 많은 사람이 찾을 만큼 이 지역의 중심 하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신길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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