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교육위원회 문경희 의원(새정치, 남양주2)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을 비롯한 김주성 교육위원장, 김용남 국회의원, 공병호 오산대 교수, 교육 및 보육 관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병․단설유치원 설치 문제와 유보통합 대안 마련에 대하여 다양한 견해가 개진되었다.     © 안산저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3)과 천영미 의원(새정치, 안산2)은 5월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5 경기도 교육 및 보육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교육위원회 문경희 의원(새정치, 남양주2)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을 비롯한 김주성 교육위원장, 김용남 국회의원, 공병호 오산대 교수, 교육 및 보육 관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병․단설유치원 설치 문제와 유보통합 대안 마련에 대하여 다양한 견해가 개진되었다.김동규․천영미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최대한 반영토록 할 것이며, 특히 병․단설 유치원 설치의 기본 취지는 공감하지만 정확한 수요예측이나 객관적인 자료없이 추진되는 것은 예산낭비이고 행정의 정확성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오랜기간 축적된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험이 병․단설 유치원과 함께 융합될 때 영유아 교육의 발전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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