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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과 함께하는 'K리그 축구의 날'-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8월 27일(수)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초등학교를 방문해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양상민, 강철민, 박준승, 이원식 선수들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이하여 안산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학생들의 점심식사를 배식 하고 교실에서 즐거운 대화를 하며 식사를 마친 후 사인회와 6학년 반 대항 축구게임에 선수들이 참여하여 함께 축구를 즐겼다.양상민 선수는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떠들며 공을 차고 노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맑은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고 전했다.오늘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한 학생들은 "축구선수랑 축구를 해서 재미있었고 공을 던지는데 우리 골대까지 날라 와서 놀랐다 다음엔 우리 체육선생님으로 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계속해서 안산 지역 모든 초등학교 방문하여 배식활동과 사인회를 개최하고 축구교실을 통해 튼튼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모든 학교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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