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NEWS/사회/"안산상록경찰서" 노인상대 일명 떴다방 업자 11명 검거쾌거....-떴다방 업주 피의자 A씨(39세, 남)및 전국 각지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운영하는 업자 들 적발-
본오동 소재 홍보관 등 전국 7개 의료기기 판매 장소에서 70~80대의 노인들에게
○○태극삼이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중풍 예방”등 특정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대 광고로 판매하여 약 30억원 상당의 부당 수익을 올린 홍보관 업주 A씨(39세, 남) 등 11명을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운영하는 업자들과 공모하여 의료기기 체험장을 찾아오는 노인들을 상대로 ‘○○태극삼’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5:5로 배분하기로 하였고,
2015. 3월경부터 2015. 12월경까지 안산시 본오동 소재 “○○” 등 전국의 7개 의료기기 판매 장소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태극삼이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중풍 예방”등
특정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대·과장 광고하여 원가 13만원짜리 1박스를 130만원에 판매하는 등 위 기간동안 약 30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득하였고,
의료기기 판매업자인 다른 피의자들은 노인 상대로 ○○태극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고, 판매 수익금의 50%를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재술) 는 지능화되고있는 각종 사회사건등을, 관과하지 않을것이며 특히 ,앞으로도 노인을 상대로 한 떴다방 업자를 집중 단속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사범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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