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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정소식/안승남의원,추경예산 구리지역학교 예산 104억원확보

-안승남 의원은 “제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017년 예산심사를 통해 구리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4:57]

정치/도정소식/안승남의원,추경예산 구리지역학교 예산 104억원확보

-안승남 의원은 “제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017년 예산심사를 통해 구리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민호 기자 | 입력 : 2016/12/12 [14:57]
▲안승남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2)     © 안산저널


안승남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2)이 지난 제313회 임시회 추경을 통해 구리시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로 약 6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데 이어 구리시 관내 학교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육청에 개진하여 추가로 약 36억을 확보했다. 또 우레탄 시설개보수 약 5억, 인창초 안전통학로 신설 1억3천2백여만 원 등 총 104억원이 넘는 교육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승남 의원은 “구리시 관내 16개 학교를 순회하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학습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요청 했고, 그 기대에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승남 의원은 “구리시 최초의 교육위원이 되었는데 학교 시설을 더욱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구리시 고교평준화 요청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경기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교육위원이 되자마자 업무보고 때부터 경기도교육청의 야간자율학습 폐지정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또 구리시에서 야자폐자관련 토론회를 개최했고, 11월 2일부터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리 준비한 자료와 충분한 논리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결국 안승남 의원 노력으로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장이 학생을 비롯한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야간자율학습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결과를 발표했고, 순수 자율학습을 시행할 뿐만 아니라 야간자율학습 폐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답변까지 받아냈다.

 

안승남 의원은 하반기 교육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 이후 구리시내 구리초, 교문초, 동인초, 부양초, 수택초, 인창초, 장자초, 토평초, 구리여중, 구리중, 삼육중, 구리여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삼육고 등 16개교를 방문해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안을 청취하면서 교육환경 예산의 중요성을 느끼고 구리시 고교평준화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승남 의원은 구리고 인조 잔디 운동장 개보수와 관련해서 “경기도교육청은 인조 잔디 교체 예산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2017년 교육청과 구리시 대응지원 사업으로 예정된 구리초 냉난방 개선사업을 도교육청 예산으로 전액 확보해서 해결하니 구리고 인조 잔디 교체 예산을 구리시 예산으로 전액 편성해서 마무리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승남 의원은 “제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017년 예산심사를 통해 구리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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