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   © 안산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2016년 전반기 에는 교육위원회 간사로,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남양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 사업과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복지관 운영비 등 다양한 분야의 2017년 지역예산확보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가능케 함으로써 남양주 시민의 복리향상과 남양주 발전 도모에 기여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남양주 지역 1) 국지도98 오남-수동 도로확포장 사업비 약 83억(공사비 12억8600만원, 보상비 70억), 2) 국지도86 와부-화도 약21억(공사비 8,600만원, 보상비 20억), 3) 지방도387 화도-운수 50억(보상비 47억, 감리비 2억, 시설부대비 1억), 4) 묵현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50억원, 5) 장애인복지관 7,000만원, 노인복지관 운영비 5,200만원, 6) 경기도 이미용경진대회 7,000만원 등의 예산 확보를 이루어 냈다.

이는 평소 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확인·검토한 후, 관계부서 및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이루어 낸 결과이다.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진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뛸 것임을 전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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