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NEWS/단원구 주민자치/호수동,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동 워크숍 개최- 함께 만드는 공동체, 이웃을 잇는 출발 -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시대, 시민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안산 YMCA 이필구 사무총장의 특강과 향토문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각 동의 협의체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가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필구 사무총장의 특강은 동 보장협의체가 기존 사회단체들 간의 원만한 유대관계를 맺어 협업 체계를 구축할 때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박상호 위원장은 “지역여건이 유사한 중앙동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사회문제를 공유 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에 이웃관계 회복의 필요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안전망 구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혜경 호수동장은 “호수동 협의체가 이웃과 이웃을 잇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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