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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옥선 컬럼/BMC상담소장 문옥선

주부들이 마음공부를 하면, 많은 것이 해결됩니다

문옥선 | 기사입력 2021/12/22 [12:38]

문옥선 컬럼/BMC상담소장 문옥선

주부들이 마음공부를 하면, 많은 것이 해결됩니다

문옥선 | 입력 : 2021/12/22 [12:38]

 

▲ 마음상담소 문옥선 소장     

 

지난 12월 1일~5일까지, 등록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고 소문난 ‘깨달음의 장’ 프로그램에 다녀왔다. 얼마나 기다렸던 프로그램이었는가? 매월 1일 오전 9시면, 통신이 잘되는 PC방에 가서 덜덜 떨며 클릭을 했지만 매번, 떨어지다가 여덟 번 만에 합격했다. 입금 완료 문자가 오니 마음이 놓였다.

 

이젠 갈 수 있겠다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때 또 코로나가 터져 수련이 취소되었고 언제 열릴지 예측할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더욱 의미 있고 마음 또한 참으로 가벼워졌다. 수련을 마친 날 나누기에서 <점점 끝!>이라고 나는 외쳤다. 실제로 60인 나를 점검하고 싶었고, 이제 하루하루 그냥 감사 생활을 한다.

 

살아온 경험으로 보니 마음을 잘 다스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한가!

 

수련원 다녀온 후, 나에게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가족부터 시작하여 직장, 그리고 주변 지인들의 행보가 무척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상담하러 오는 분들부터 시작하여 날마다 삶이 괴롭다고,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된다. 심한 우울감에 잠겨있었던 사람도 서서히 입을 열면 결국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다.

 

원망, 그들은 대부는 모든 괴로움이 다 ‘누구의 탓’이거나 ‘00 때문에’라고 생각한다. 원인을 밖에서 찾고 해결책 역시 밖에서 찾는다. 그때마다 나는 행복학교에서 초고속으로 배운 대로 알려드린다. “모든 괴로움은 나의 무지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눈을 내 안으로 돌리십시오! 그러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온라인 행복학교에서 배운 것이다.

 

왜 WHY, 사람들은 마음공부를 하지 않을까요?

 

왜 사람들은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만 원의 행복'에도 접속하지 않는가? 따지고 보면 나도 겨우 3년 전에 알았다.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또 행복을 어떻게 배워? 라는 의문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너무 좋다. 칼럼난에 어떤 프로그램을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행복은 괴로움이 없는!'을 깨닫게 해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범국민서비스 기간에 함께 탑승하여 내 것으로 자기화하면 되는데ᆢ 괴로워하고 원망하는 것을 보면 답답하기까지 하다.

 

주변을 보면 다들 열심히 살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 학원ㆍ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료 등록하여 열심히 자기 개발하고 성장시킨다.

 

하지만 정작, 무슨 일이 생기면 훅~하고 들어오는 것은 감정일 것이고 주체할 수 없는 '욱하는 성질'이 나와 주변까지도 피해를 주게 된다. 또 자책하기 때문에 극복하기도 힘들다.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나를 해결하고 남들과의 관계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일은 많아도 살겠는데 정말 관계가 일그러지면 그 사람과 지내기가 너무 괴롭다는 거죠!’ 이런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마음하나 똑바로 잡고 사는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음공부가 필요하다.

 

내가 직접 체험하거나 안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가족세우기/조직세우기/랜드마크포럼/다양한 명상프로그램/탬플스테이/천주교 교육프로그램

 

가장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만원의 행복, 온라인 행복학교’이다. 행복학교는 ‘행복을 배우고 연습하는 곳이며, 종교를 떠나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TV아침드라마에 빠져있는 주부님들, 제발 마음공부를 먼저 시작하여 가족이 환한 웃음을 되찾고 남편에게도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지혜로운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남편이 행복학교 학생이 되고 자녀가 되는 멋진 행복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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