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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해야”

2022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경기도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 필요
인지도 낮은 자치경찰, 정책으로 홍보해야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3:23]

이기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해야”

2022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경기도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 필요
인지도 낮은 자치경찰, 정책으로 홍보해야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1/15 [13:23]

 

  ▲ 이기환 의원, 경기도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4일(월) 경기도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경찰과 시군 연계 강화 및 홍보 활성화를 요구했다.

 

이기환 의원은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데 사업 성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치경찰 사업의 시군 연계를 강화하여 사업 성과와 홍보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과 관련하여 “정책 도입 당시 일률적인 정책정책으로 불편 민원이 증가하였으나, 이를 개선하여 제한 시간대를 달리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며, “이렇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선호도와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통일된 정책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하는 것이 자치경찰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4일 안전관리실, 인재개발원, 경기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5일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공정국을 마지막으로 2022년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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