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한국가악진흥회 안산시지부 창단식 가져

임명장 수여식도 겸하고
사무실은 대부도에 마련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6:51]

(사)한국가악진흥회 안산시지부 창단식 가져

임명장 수여식도 겸하고
사무실은 대부도에 마련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1/15 [16:51]

 

  ▲ 사단법인 한국가악진흥회 안산시지부 창단식과 임명장 전달식이 12일 토요일 오후 대부북동 소재 대부동행정복지센터 앞 대부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가악진흥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월순) 예술단창단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12일 토요일 오후 대부북동 소재 대부동행정복지센터 앞 대부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에 이어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 축하공연으로 예술단공연과 함께 정가팀, 민요팀, 가요팀, 풍물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1부 행사뒤에는 케익커팅과 기념촬영 및 만찬이 이어지면서 회원간 친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월순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창단식을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부터 열심히 할테니 우리모두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박경진 회장은 축사에서 “옛날에는 우리 가악이 배고프다고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말하고 “이제는 즐기면서 하는 가악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가악진흥회 안산지부 창단식을 대부도에서 하는 이유는 이월순 지부장의 가악연구실이 대부도에 있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대부도를 중심으로 안산으로 그 활동폭을 넓혀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