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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신문․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 공동기획

② 대부도에서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가 필요한 이유(하)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7/14 [10:27]

대부신문․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 공동기획

② 대부도에서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가 필요한 이유(하)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7/14 [10:27]

 

‘대부신문’과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대부도 발전방향’을 기획했다.

 

대부신문과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는 앞으로 2개월 반 동안 대개위의 활동을 알리고 대부도의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진단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대부신문과 대개위 공동기획 프로그램은 1.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가 필요한 이유(상/하) 2. 대부도 도로개설의 필요성 3. 기허가도로(미준공도로)를 이용해 각종 인․허가 가능해야 4. 도로폭 완화, 심의시 검토요구 5. 대부도 위법적인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 적용 즉시 폐지 해야(상/하) 6. 펜션업계 경쟁력 확보위해 규모 확장 필요 7. 대부도 주민 도로막는 행위 자제요구 등을 다룬다.

 

오늘은 그 두 번째로 1 대부도 개혁발전위원회(이하 대개위)가 필요한 이유(하)를 다룬다.

 

예부터 관이 약하면 의병이라도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 있다. 대부해양본부가 민원에 치이고 업무에 치여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될 때 대개위의 출범은 적기였을 수도 있다.

 

관이 부족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을 대개위가 메꿔 줄 수 있다면, 또 해야만 된다면, 그게 바로 대개위가 필요한 이유다.

 

대개위는 앞으로 분기별로 1회씩 연 4회 대부도 발정방향을 두고 정책토른을 펼치게 된다. 전문가그룹을 초빙하고 지역 정치인과 언론인까지 토론자로 모시게 된다.

 

벌써부터 어떤 주제가 토론의 장에 등장하게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반드시 해 낸 다는 게 대개위 회장단의 각오다. 특히 황진 회장의 각오가 남다르다.

 

1년을 마감하는 입장에서는 백서를 발간하게 될 것이다. 1년간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책임질 일에 대해 실천으로 답하며, 지역정치인과 관에 대해서도 인사치례로 던진 말이 아닌 공약과 하겠다는 답변에 대해 책임지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백서의 두께가 1년 농사의 상징이 될 날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황진 회장이 강조하는 대부도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활동이 있다. 최근 들어 기업경영에 도입이 되고 있지만 국가경영에서도 ESG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대부도에서 대개위가 추구하는 일이다. 대부도를 보호하고 대부도를 지키며 법과 윤리를 지켜가면서 대부도를 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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