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북동삼거리에서 구봉도입구 중간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로 향하는 우회도로가 있다. 우회도로로 들어서면 초입에 위치해 있는 곳이 바로 ‘일진 가설재’다. 장윤옥 대표가 이곳에 터를 잡은 이유는 오고 가는 차량들이 잘 보여서 좋고 물건을 싣고 나르기에도 편하고 좋은 곳이어서 선정했다고 말한다. 단원구방아머리로 267-3(대부북동 1160-12)이 주소다.

가설재란 가설자재, 가설재료라는 말로 모두 똑같은 말이다.

아파트나 상가 또는 건물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임시로 설치해 사용하다가 공사가 완료되면 해체하고 철거하는 자재를 의미한다.

말 그대로 그냥 임시 재료다. ‘임시재료’ 이렇게 쓰면 될 것을 왜 어렵게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건축업계에서는 가설재라고 부른다.

건축 관계자는 쉽게 이해하는 용어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있어 가설재란 어색한 용어임에는 틀림없다.

가설재는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이다 보니 판매뿐만 아니라 임대도 가능하다.

포털에서 가설재를 검색하면 대부분 임대 및 판매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다 그런 이유다.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로 267-3(대부북동 1160-12)에서 ‘일진 가설재’를 운영하고 있는 장윤옥(70) 대표를 소개한다.

장윤옥 대표가 직접 지게차를 몰며 유로폼을 정리하고 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작업장은 항상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그래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물건을 제때 공급할 수 있고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진 가설재 장윤옥 대표는 오이도에서 10년 동안 가설재 사업을 하다가 뜻한 바 있어 대부도로 장소를 옮겼다.

대부도에서도 같은 업을 한지 10년이 지났다. 가설재 사업만 벌써 20년째다.

젊은 시절 건축업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설재를 하게 된 경우다.

필요한 종류, 필요한 양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일진 가설재는 대부북동 삼거리와 구봉도 입구 중간에 있어 대부도 전역에서 가깝고 자재비축량이 충분하고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자주 찾고 있다.

가설재는 고객이 필요한 만큼 주문하면 즉시 배달이 가능하다. 필요한 목수도 항상 준비되어 있다.

가설재는 500평 부지에 항상 준비해 놓고 언제든지 연락만 주면 즉시 필요한 양을 싣고 달려간다.

일진 가설재 장 대표는 가설재 임대 및 판매 업계에서 성실함과 전문성으로 잘 알려진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장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 대표는 가설재 임대 및 판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

그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주고 있다.

고객들은 대표의 전문성과 신뢰성에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장 대표는 성실함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빠른 응대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는 주문과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제품의 품질과 상태를 항상 철저히 관리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로폼의 경우 합판이 손상되면 곧바로 수리하며 새 제품을 제작하기도 한다.

프레임에 녹슴 현상이 발생하면 녹을 제거하고 휘거나 비틀림이 발생한 유로폼도 곧바로 수리해서 깨끗하고 완벽한 유로폼만 임대하고 있다.

장 대표는 고객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고객들의 의견과 요구를 듣고 반영한다.

이를 통해 대표는 고객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 경영자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대표의 리더십과 미덕이 주변에 영감을 주고 있다.

장윤옥 대표는 말한다. “일을 하다보면 항상 만족하기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별난 고객도 만나고 임대물품을 잃어버리고 큰 소리 치는 고객도 만나죠. 그럴 때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뭐. 한 두 개 잃어버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모든게 쉽게 풀린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터득한 장윤옥 대표다.

가설재 임대 및 판매 업계에서 성실하고 전문적인 장 대표의 업적은 꾸준한 성장과 인정을 받고 있다.

그의 노력과 열정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성공적인 일정과 발전을 기원해 본다.

일진 가설재

대표 장윤옥

판매 및 임대 상담

(전화 010-4766-0300)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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