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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도약하는, 첨단 재난안전시설 전문기업 두리시스템 “재난안전시설 구축 전문기업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수인선 지하차도에 침수
위험 안내 진입 차단시설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8/24 [12:35]

미래로 도약하는, 첨단 재난안전시설 전문기업 두리시스템 “재난안전시설 구축 전문기업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수인선 지하차도에 침수
위험 안내 진입 차단시설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8/24 [12:35]

 

  안산시가 지난 8월 4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수인선 지하차도에 침수 위험을 안내하는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해당 진입차단 시설은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의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며, 무선통신을 이용해 핸드폰 어플(앱)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이 곳 진입차단 시설 역시 두리시스템에서 완벽 처리했다.


안산시가 지난 8월 4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수인선 지하차도에 침수 위험을 안내하는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해당 진입차단 시설은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계의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지하차도 진입금지를 알리는 시설이며, 무선통신을 이용해 핸드폰 어플(앱)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상록구청장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된 바 있어 안전이 우려되는 수인선 지하차도(사동 1633-3번지) 양방향에 사업비 3억 원(국비 7천5백, 시비 2억2천5백)을 투입해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신속한 통행 차단이 가능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관내 침수 취약지역은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돌발적인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침수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초지역·신길 지하차도에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안산시 단원구는 잦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초지역 지하차도와 신길 지하차도에 침수 위험을 알리며 차량 등을 통제하는 자동 진입차단시설을 8월16이 설치했다.

 

해당 시설은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차도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수위감지기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진입금지를 알리며 차단기가 내려오는 시설이며, 무선통신을 이용해 핸드폰 어플(앱)로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단원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된 이력이 있는 초지역 지하차도와 신길 지하차도에 사업비 6억 원(국비 1억5천, 시비 4억5천)을 투입해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했으며, 시험가동 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단원구청장 관계자는 “관내 침수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2020년 2월

지하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이에 앞서 2020년 2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지하차도 침수나 사고가 일어났을 때 2차 피해를 막고자 상습침수지역인 명곡지하차도와 팔용1지하차도에 4억 원을 들여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사고가 발생하면 입구 전광판에 내부 상황을 안내하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경보음이 울리면서 천막이 내려와 차량 진입을 막는다. 

 

선경지명이 있는 창원시다.

 

인천 남동구 2021년 8월

지하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인천 남동구는 집중 호우 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인천대공원 앞 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지하차도에 집중 호우 대비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한 건 인천에서 첫 사례다.

 

진입차단시설은 LED 전광판 및 경광등, 방송설비, 수위계, 폐쇄회로(CC) TV, 차단막 등으로 구성됐다.

 

집중 호우 시 지하차도 내 침수 정도가 일정수위(0.3m)에 도달할 경우 차단막 등을 작동시켜 우회도로로 안내한다.

 

남동구는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하차도 내·외부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 주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 남동구도 발빠른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안산 향토기업 두리시스템

공사 모두 도맡아 진행

 

이들 모두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공사를 맡은 곳은 안산의 향토기업 두리시스템이다.

 

안산시 단원구 만해로 205, 1층C-109호(성곡동, 타원타크라3차)에 위치해 있는 ‘두리시스템(대표 장현실)’은 첨단 교통안전과 재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미래로 도약하는! 첨단 재난안전시설 전문기업 두리시스템! 재난안전시설 구축 전문기업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두리시스템이 추구하는 기업경영목표다.

 

두리시스템 2007년 설립

주요사업은 대부분 특허

 

두리시스템은 지난 2007년 2월 9일 설립됐다. 주요사업분야는 △터널 진입 차단 시설 △도로 및 보도 결빙 방지 시설 △미세먼지 저감 시설 △안개 제거 시스템 △교통 안전 시설물 △산업용 기계 및 부품 정밀 가공 등을 다루고 있다.

 

두리시스템은 2007년 두리시스템 설립이후 각종 특허를 받아가며 쉼 없이 줄기차게 달려왔다.

 

▲2016년 국세청장 표창장 수상,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획득, 2016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특별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2017년 제6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수상.

▲2018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 수상, 이동식 터널진입차단시설 K마크 인증서 획득.

▲2019년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재난설비부문 수상, 조달청장 표창장 수상,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장 수상, 2019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특허청장상 수상, 이동식터널진입차단시설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2020년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제 55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장 수상, 제2호남공장 신축.

▲2021년 조달청장 표창장 수상, 제2기업부설연구소 설립(대전).

▲2022년 경기테크노파크 사업다각화 지원 사업 우수사례 선정, 2022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장 수상,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7년 연속 금상 수상(2016~)등을 거머쥐었다.

 

두리시스템 장현실 대표

전국 여성기업인의 모범

 

두리시스템은 첨단 교통안전 시설의 가치 창조를 모태로 교통안전 시설물 및 친환경 제품개발의 선두주자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설계와 시공분야에 최고의 품질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대표자 이하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곳이다.

 

품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자 자체 연구소 및 공장을 설립해 신제품개발 및 원가 절감에 앞장서는 동시에 꾸준한 기술개발로 발명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산학협동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재난 방지와 첨단 교통안전 시설물 전문업체인 두리시스템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2007년 안산에서 출발한 향토기업이다.

 

2023년 현재는 전국을 누비며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는데 밤낮을 다하고 있다.

 

그만큼 찾는 곳이 많고 주문이 넘쳐나고 있는 지속가능한 중견기업이다.

 

두리시스템은 창립 이후 도로결빙(염수분사) 방지시스템 특허를 시작으로 터널진입 차단장치 특허는 물론 염수제조시스템 특허를 잇 따라 받으면서 여성 기업(2013년)으로 인증 받았다.

 

이 회사의 터널진입 차단장치는 도로상 터널 내 교통사고나 화재 발생 시 후속차량에 터널 내 상황을 알려 줄 수 있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재시설로써 이 역시 특허제품이다.

 

이 같은 특허품으로 두리시스템을 이끌며 여성기업인으로 인정받은 장현실 대표는 대한민국 여성발명협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발명 활동에 대한 관심제고와 저변확산, 국내·외 여성발명인들의 상호교류와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여성의 발명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기도 하다.

 

첨단 교통안전시설 전문 업체를 이끌고 있는 장현실 대표는 “꾸준한 기술개발로 발명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원가절감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산학연구개발로 친환경 교통안전시설물 제품 생산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 위해 앞으로도 쉼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두리시스템의 공장 외부 모습이다. 화려하지 않은 공장이지만 이곳 안에서 전국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두리시스템만의 특허기술로 아직은 아무도 접근이 불가능하다.

  단원구, 지하차도 2개소 침수위험 안내 진입차단시설 설치

  두리시스템에서 설치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로 전국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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