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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안문재PD’ 4기 활동 시작

재단 홍보 서포터즈 8명 선발, 오는 3월부터 본격 활동 시작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2/26 [12:50]

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안문재PD’ 4기 활동 시작

재단 홍보 서포터즈 8명 선발, 오는 3월부터 본격 활동 시작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2/26 [12:50]

▲ 안산문화재단이 지난 23일 ‘2024 안문재 PD 4기’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 Ⓒ안산문화재단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은 지난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회의실에 서 ‘2024년 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안문재PD 4기’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8명의 ‘안문재PD’와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외 재단 임직원들 이 참석하여 향후 서포터즈 활동 안내와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프로듀서(PD)의 줄임말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안산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이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과 축제, 전시와 지역 문화행사 등 안산 이곳저곳을 탐방하여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소개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안문재PD’는 젊은 감각과 시민의 눈높 이에서 안산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2024년 ‘안문재PD’ 4기 또한 안산문화재단의 사업 정보를 인스타툰, 숏폼, 블로그 콘텐츠 등 최근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사업 담당자는 “평균 연령 24세의 젠지세대(Gen-Z) 청년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세대를 이끌어갈 생생한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

 

안산문화재단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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