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답게, 더 즐겁게’ 재안산 정읍향우회(회장 조상운) 어울림 한마당 척사대회가 24일 오전 11시부터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11층에서 개최됐다.
80여명의 향우 중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척사대회는 정읍향우회원 및 가족이 함께 참석해 즐 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뒤집기 놀이 등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했고, 사무국, 재무국, 기획국, 홍보국, 경조/봉사국, 고문단, 회장단으로 팀을 나누어 약간의 경쟁심과 함께 화합하 는 장으로 만들었다.
조상운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척사대회는 임기중 처음으로 갖는 큰 행사다. 여러분을 만나 니 반갑다.
준비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면도 있다.
이해해 달라.
앞으로 체육대회도 있고 한데 그때는 더 화려하게 준비하겠다.”면서 “앞으로 2년간 열심히 하겠다.
선배 향우들은 신입 향 우들도 잘 챙겨주기 바란다.
향우회는 여러분이 이끌어 가는 것이다.
나는 뒤에서 열심히 돕 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오늘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회는 이광수 사무국장이 진행했으며 많은 경품은 조상운 회장이 관심을 가지고 준비했다고 경품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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