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케이크와 다과를 나누며 선물증정식을 가지는 등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생일 축하를 받은 직원은 “타시에서 안산시로 전입 와서 낯설었는데 직원들 모두 가족처럼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 안산저널

선부2동(동장 정관근)은 지난 3월 31일 업무시간 종료 후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4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 축하한데이(day)’행사를 가졌다.직원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케이크와 다과를 나누며 선물증정식을 가지는 등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생일 축하를 받은 직원은 “타시에서 안산시로 전입 와서 낯설었는데 직원들 모두 가족처럼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정관근 선부2동장은 “앞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직원 생일 축하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직원들 간의 축하와 감사로 동료애를 나누는 기회가 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친절한 부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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