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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연치유도시 충북 제천시와 자매결연협약 체결

-상호 공동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해 행정,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유통 등 전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 추진 -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4/02 [15:26]

안산시, 자연치유도시 충북 제천시와 자매결연협약 체결

-상호 공동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해 행정,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유통 등 전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 추진 -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5/04/02 [15:26]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와 2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교류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이 날 자매결연 협약식 은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관계기관장등이 동행했으며, 제천시청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행정은 물론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유통 등 전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   © 안산저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와 2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교류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이 날 자매결연 협약식 은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관계기관장등이 동행했으며, 제천시에서는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 을 비롯하여, 시·도 의원,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제천시청에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행정은 물론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유통 등 전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먼저 이근규 제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심이자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안산시와 결연을 맺게 돼 13만 제천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도시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이에 제종길 안산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한방 바이오산업, 영상문화가 발전한 휴양 및 웰빙의 도시 제천시와의 자매결연이 향후 두 도시의 발전에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민·관 전 분야에서 실익 있는 교류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한편 안산시와 제천시는 이 날 자매결연에 앞서 그간 공무원 및 민간단체 워크숍, 상호 대규모 축제 및 행사 교류 방문 등 우호교류를 이어온 바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매도시와의 교류추진에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덕진 기자 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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