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의회 이상숙 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이 지난 1일 상록구 장상동 153번지 일원 농로길 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동 사업 진행 결과를 점검하고 추가 적인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 안산저널

안산시의회 이상숙 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이 지난 1일 상록구 장상동 153번지 일원 농로길 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동 사업 진행 결과를 점검하고 추가 적인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상기 일대는 흙먼지가 날리는 비포장에 경사진 구간으로 주민 통행이나 농작업 시에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음에도 워낙 외각지역이라 우선 순위에 밀려 오랜기간 주민들의 숙원으로 남아있었다.

이상숙 의원은 상록구청과 협의해 가장 시급한 마을 안길 180m 구간에 폭 3m, 두께 20cm의 콘크리트 포장을 추진키로 하고 상반기내에 진척시켜 인근 주민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이 의원은 “길이 험해 어떤 날에는 농사지을 물건을 사도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어 힘들어하는 주민들 말씀을 들었다”며 “빠르게 처리해 준 상록구청 관계부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눈에 띄지 않는 외곽에 살면서 혜택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더욱 발로 뛰어다니겠다.”고 밝혔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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