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산상록경찰서, 연말연시 소외된 외국인에 위문금 전달

외사자문협의회 및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와 범죄피해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위문사업 추진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2/09 [02:02]

안산상록경찰서, 연말연시 소외된 외국인에 위문금 전달

외사자문협의회 및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와 범죄피해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위문사업 추진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2/09 [02:02]

 

 ▲ 안산상록서 외사계 

 

지난 12월 6일 안산상록경찰서(총경 반진석)는 2층 소회의실에서 체류 외국인 대상으로 유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한 위문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외국인지원 민간단체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다문화 학생과 이주여성에게 총 65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자들로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2명) 및 00초등학교(5명), 00중학교(4명), 이주여성(2명) 등 총 13명이 선정되었다.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지원에 앞장서주신 외사자문협의회와 안산레전드클럽에 감사드리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사자문협의회(박병옥)은 “추운 연말에 지역 내 어려운 사정이 있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안산상록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2017년 출범하여 체류 외국인과관련된 치안정책에 대한 자문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