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 2023년도 광역시도 회장단 및 임원 회의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오찬 강연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외백 일식전문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총회장 최영식) 2023년도 광역시도 회장단 및 임원회의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오찬 강연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외백 일식전문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오찬 강연에 이어 허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성원보고, 국민의례, 참석자소개, 개회사, 격려사, 안건토의,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최영식 총회장을 비롯, 이용훈 직전총회장, 박종명 서울회장, 정찬식 제주도 회장, 정문익 인천회장, 양승권 대구경북회장, 박정기 대전세종회장, 천정순 충남회장, 이병철 경남회장, 최강남 상임수석부회장, 백재기 감사, 김창원 경남 수석부회장, 오웅철 강원도 사 무총장, 임동주 인천 사무총장, 박기숙 대구경북 재무국장, 장용운 자문위원장, 정해민 자문 수석부위원장, 김상철 조직총괄위원장, 박보현 문화체육위원장, 황명화 여성위원장, 임영희 여성회 사무총장, 허협 사무총장, 이채호 사무기획처장, 김해종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참석해 화기애 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주요 토의안건은 차기 총회장 선출 건 등을 논의 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고향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훈훈한 분위기속에 돈독한 우의와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 총연합회는 그동안 내 고향 특산품 사주기 행사를 비롯하여 내고향 호남 자주 방문하기, 내고향 행사 적극 참여하기, 도농간 농특산품 교류, 고향사랑 발전 기금과 장학금 수여,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등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 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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