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SNS 시민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이 시장이 직접 한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위촉된 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시 주요사업,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관광 등 시정소식을 원고 작성, 사진·영상 촬영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는 전문교육을 통해 기사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앞으로 제6기 SNS 시민기자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게 시정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해 우리 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총 7개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약26만 명의 팔로워(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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