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교육을 받은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가가호호 방문해 안내문 배부 및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2인 1조로 발굴단을 구성해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맞춤형 욕구를 확인해 ▲긴급생계 지원 2건 ▲국민기초생활보호 1건 ▲일자리상담연계 1건 ▲장기요양등급 3건 ▲디딤돌사업연계 1건 ▲후원연계 4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대상자 연계 2건을 지원했다.
김유신 본오3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민관합동 이웃돌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미 본오3동장은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가장 긴밀한 관계에 있는 통반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동에서도 다양한 교육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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