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안산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라면 84박스 기탁받아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안산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라면 84박스 (2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4월에 이어 안산동부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와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고 한다.

김정희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번 이용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해 이어 나가며 이웃과 같이 더 좋은 와동을 만드는데 함께하는 안산동부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산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라면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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