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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산악회, 가평군 유명산 계곡을 다녀오다

물놀이하고 물장구치고
주민들 만남의 모임으로

정찬빈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7/14 [10:38]

대부도 산악회, 가평군 유명산 계곡을 다녀오다

물놀이하고 물장구치고
주민들 만남의 모임으로

정찬빈시민기자 | 입력 : 2023/07/14 [10:38]

 

  대부도 산악회가 6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 계곡을 다녀왔다. 산악회원들이 유명산 계곡 입구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정찬빈 시민기자 jeongcb@hanmail.net


대부도 산악회(회장 정찬빈)는 6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 계곡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이날 주변에 있는 계곡을 따라 올라갔다. 가는 곳마다 철철철 흐르는 물소리와 나무그늘 사이로 걷는 것이 햇빛을 가려주어 시원한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유명산 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깨끗하여 여름철에 휴가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산악회원들은 운좋게도 좋은 골짜기를 선택하여 걷게 되었다.

 

가는 곳마다 커다란 나무가 숲을 이루어 신선한 공기와 계곡마다 조그만 폭포는 절경이었다.

 

산책 후 주변에 있는 식당을 예약하여 버섯전골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물놀이를 시작 하였다.

 

계곡물이 어찌나 시원하고 깨끗한지 모두가 물속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고 거닐어 보며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면서 하루를 보냈다.

 

대부도 산악회는 높은산을 무리하게 올라가는 게 아니고 평소에 여행을 못하였던 전국의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를 두로 돌아다니며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경치에 취해보기도 하고 기분 좋은 여행을 통해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산악회다.

 

대부도 산악회는 대부도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의미가 크다.

 

이웃을 모르고 지내다가 산악회를 통해 알게 되어 얼굴을 익히고 동네에서 만날 때는 반가워하며 다정한 친구가 되기도 한다.

 

대부도 산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산행을 한다.

 

누구든지 산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총무 황영애(010-8223-5646), 재무 박보경(010-5031-1108)에게 연락하면 동참할 수 있다.

 

 정찬빈 시민기자 jeongc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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