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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까지 구봉도에 포토죤과 버스킹 무대 조성

구봉도 상가 번영회 7월
월례회에서 사업단장 밝혀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7/27 [15:55]

올해말까지 구봉도에 포토죤과 버스킹 무대 조성

구봉도 상가 번영회 7월
월례회에서 사업단장 밝혀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7/27 [15:55]

 

  구봉도 상가번영회 7월 월례회가 24일 오후 5시 화이트아일랜드 세마나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학윤 회장(앞에 서 있는 사람)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구봉도 상가번영회(회장 김학윤) 7월 월례회가 24일 오후 5시 화이트아일랜드 세마나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월회에서는 회원이 4명 더 가입해 총 51명으로 늘었다는 것이 보고됐고 △대표상권에 대한 사업단 설명 및 성장지원 5년차 지원사업, △번영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러그 제작 상황, △구봉도 노을해변가요제 등의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먼저 대표상권에 대한 사업진행 상황 보고였다.

 

지난 4월24일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대표상권) 지원사업으로 23년 구봉도 상권이 선정돼 총 상금 5억원이 수여됐다.

 

그동안 여러차례 운영위원회를 가졌으며 7월 21일 경기도에서 사업승인이 떨어졌고 이날 보고회를 가진 것이다.

 

사업규모 5억원에 대한 주요 내용은 하드웨어 차원에서 구봉도 해변가 주차장 부지에 랜드마크 포토죤과 버스킹 무대가 조성된다.

 

소프트웨어로는 상권홍보 확대 및 도약선포식이 10월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먼웨어 부분은 상인교육 및 선진지 견학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이 모든 사업은 올해말까지 완성된다는게 이동욱 사업단장의 설명이다.

 

또 사업이 마무리되면 사후 관리는 안산시가 맡도록 되어 있어 향후 관리문제도 깔끔하게 해결됐다.

 

이날 인사말에서 김학윤 회장은 “장마철이면서 날씨가 덥지만 경기도 나쁘다.

 

하지만 회원은 늘어 51명이 되었고 구봉도 상가번영회는 기대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오늘 구역정리, 해변가요제, 구봉도 골목대표상권 조성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텐데 잘 들어보고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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